ⓒ사진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광고의 8원칙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사실상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에 따라 위축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고,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차별화된 광고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광고 시스템인

<광고의 8원칙>을 특허로 출원해 눈길을 끈다.

원칙은 어느 순간, 어느 업종에서나 꼭 필요하다.

원칙이 없다는 것은 기준이 없다는 의미이고,

곧 본질도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원칙에서 벗어나거나, 본질까지 상실한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그런 광고에 무지막지한 비용이 낭비되고 있으며,

효율을 충당하기 위해 광고비가 점점 더 인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광고를 하는 사람은 광고주의 가치를 발견하고 빛나게 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준이 되는 광고 시스템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광고의 8원칙은 아주 단순하지만, 꼭 필요하고 지켜야 할 규칙이다.

모든 광고는 이 8원칙의 의식적 흐름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또 광고를 설계하고 집행할 때 이 원칙이 얼마나 잘 지켜졌느냐에 따라

광고의 효율을 가늠할 수 있다.

광고의 8원칙을 개발한 오두환 연구소장은

“보통 많은 광고인이 1원칙인 바라보게 하는 위치 즉, 노출에만 신경을 쓴다.

비행기 설계도는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비행기가 제작되지 못하듯이

7가지 원칙이 빠진 단순 노출로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8원칙이 모두 적용된 광고는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결과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타난다.

이제라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광고에서 벗어나

미래를 그리는 광고로 바꿔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주위를 보면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이 8원칙이 적용되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지금은 광고로 돈을 버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고의 8원칙은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한 광고뿐만 아니라

어떠한 광고 형태에 대입해도 모두 적용할 수 있기에

광고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지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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